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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길 끝에 작은 오두막 한 채 있었으면 좋겠네.
그 집이 내 집이라면 더 좋겠네.
한없이 걷고 싶은 길이다.
'걷는자'들에게는 참 호사스러운 길이다.
완주 송광사와 위봉사를 지나면, 위봉폭포가 나온다.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좋다.
'그길'은 위봉폭포 아랫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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