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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뒤에 커피집이 생겼다.
이웃이 생겨 눌산만 좋은 줄 알았더니 다롱이도 좋아한다.
다롱이 녀석, 가끔 혼자 가기도 하는 모양이다.
너도 마실래?
호기심이 많은 녀석.
커피집은 마을 숲 한가운데 있다.
단풍이 들면?
가히 예술이다.
당산나무에 가을빛이 물들기 시작했다.
적상산 단풍은 다음주부터 그 다음주가 절정이고,
11월 첫주까지는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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