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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집에 왔더니 다롱이 녀석은 살이 더 쪘다.
어제 온 손님이 보자마자 "새끼 가졌어요?" 라고 물어 본다.
다롱아~
숫컷이 새끼 가졌냐는 소리 들으면 되겠냐??
벽난로를 피워 놨더니 종일 소파에서 잔다.
먹고, 자고, 또 먹고, 자고...
소파에서 뒹굴다가 누워서 잔다.
자는 모습이 가히 예술이다.
나 찍어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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