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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라고 별다르진 않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보다,
동네 똥개한테 더 눈길이 가듯이 말입니다.
때론, 낮은 세상을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저 높은 세상보다 분명 더 아름다운,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하니까요.
뭐,
생각보다 괜찮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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