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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의령 전국민속소싸움대회
'용마'가 이길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다.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았던 '이글'은, '용마'의 뻗치기에 결국 등을 보이고 말았다. 이후 난 '용마'팬이 되었다. '이글'에 비해 훨씬 더 작은 체구지만, 뻗치기에 온 힘을 다하는 '용마'의 저 뒷다리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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