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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생초면. 生草라는 독특한 지명에 끌려 찾게 된 곳이다. 이런저런 일로 수십 번 다녀갔다. 한자 그대로 풀면 '마르지 아니한 싱싱한 풀'이란 뜻이다. 더 깊은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찾아보지는 않았다. 예전에 그 넓었던 작약 밭은 보이지 않고 요즘은 4월에 꽃잔디와 5~6월에 꽃양귀비를 심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대전-통영 고속도로 생초IC를 나오면 생초조각공원에 있다. 지금 그곳에 꽃잔디가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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