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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 청소년수련원에서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긴 여행의 피로도. 섬진강을 내 발로 밟아 보았다는 뿌듯함에 잊을 수 있는 순간입니다.
도보여행을 좋아합니다. 특히 강을 따라 걷길 좋아합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울린 이 땅의 구석구석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 혼자 걷다 이번엔 100여 명의 대규모 군단과 함께했습니다.
사실. 정신이 없더군요. 사진을 담당해서 그나마 좀 나았던 것 같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섬진강 유역 11개 시군 <섬진강 환경행정협의회>가 주관한 '섬진강 대탐사' 기록입니다.
2007년 7월 21일-28일 / 7박 8일
2007년 7월 21일-28일 / 7박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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