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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를 갈려고 길을 나섰다 눈이 내리길래 동네 한바퀴 돌고 그냥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우나 간다는 걸 깜빡 잊고요.^^
저수지에 내린 눈입니다. 알 듯 모를 듯한 추상화 같군요.
돌담입니다. 돌을 쌓아 집을 지어볼까 생각 중인데. 손수말입니다. 엄청 힘들겠죠?^^ 2년년, 아니 5년 쯤 걸린다 해도 꼭 내 손으로 집을 짓고 싶습니다.
옆 동네 진안과 금산은 인삼의 고장입니다. 그 영향인지 무주에도 인삼밭이 많습니다.
도로변의 석탑인데.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덕유산이라고 쓰여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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