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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무주 반딧불축제 오늘부터 21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시작.
무주 읍내에 위치한 한풍루와 반디랜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딧불이를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반딧불이 탐사체험과 자연학교, 곤충세계여행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들이죠. 또한 자연환경을 이용한 섶다리와 낙화놀이, 토피어리 등도 볼만합니다. 오늘밤 개막식과 함께 하는 불꽃놀이와 매일밤 열리는 수상음악회는 눌산도 좋아하는 행사들입니다.^^
반딧불축제가 열리고 있는 무주 읍내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무주 읍내를 가로지르는 남대천입니다. 반딧불축제는 이 남대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섶다리가 놓여 있고, 그 옆으로는 수상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고요한 달밤에 그윽한 선율이 흐르는... 수상음악회가 열립니다.
떼목체험.
남대천 주변에는 다양한 토피어리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볼거리죠.
소달구지도 탈 수 있죠.
할머니! 어디가세요?^^ 행사 첫날이라 동네 어르신들이 모두 나오셨습니다.
눌산이 좋아하는 순대국밥도 있고.
월남쌈도 있습니다.^^
실시간 현장중계는 못해도 수시로 행사소식은 올리겠습니다.
행사문의 :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063-320-2546
반딧불축제 홈페이지 www.firefl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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