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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는 가을의 상징이죠.
장마도 어느덧 끝나고 입추를 지나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무렵 코스모스는 무리지어 피어납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여름에 주로 피다보니 가을꽃의 의미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진안 마이산 북부주차장 입구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28,000㎡의 어마어마한 면적입니다. 최근 개장한 홍삼스파가 바로 옆에 있고, 역사박물관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tip] 사진의 코스모스공원은 마이산 북부주차장 입구에 있습니다. 아마도 9월 초까지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진안여행 http://www.jinan.jeonbuk.kr/
[언제나 봄날]에서 마이산 코스모스공원까지는 30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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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에서 마이산 코스모스공원까지는 30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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