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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을 드러낸 겨울 숲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낙엽송이라 불리는 '일본잎갈나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식재되어 있는 나무 중 하나로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이드는 낙엽성 침엽교목입니다.

이파리를 모두 떨군 겨울 숲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낙엽송 숲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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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살면서 저 낙엽송 숲을 많이 봤습니다. 다른 나무들에 비해 빨리자라는 속성수로 화전민들이 떠난 산중에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땜질인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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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우리나라 숲은 단시간에 우거졌습니다. 지금은 저 낙엽송도 천대를 받는다고 합니다. 돈이 되는 나무로 바꾸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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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 숲이 있는 곳은 분명 사람이 살았던 곳입니다. 밭이 있었던 자리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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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얼어붙은 산국이 애처러워 보입니다. 숲에서 겨울을 나기에는 너무 여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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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산 마다하지 않고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이런 넓고 편한 길이 좋습니다. 역시 나이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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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라도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걷기에는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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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잎갈나무(학명 Larix kaempferi)는 일본 원산으로 대한민국에 가장 많이 재식되어 있는 낙엽성 침엽교목이다. 주로 낙엽송(落葉松)이라고 부른다. 나무 높이 30-40m, 지름 2.5m 정도 된다.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균열이 생기면 긴 바늘조각으로 벗겨진다. 잎은 선형으로 길이 2-4cm 이고 끝이 뾰족하다. 긴 가지에서는 어긋나고 잔 가지에서는 국화꽃처럼 다발로 나는데, 선녹색을 띠며 가을에는 노란색 또는 황갈색으로 단풍이 든다. 암수한그루로 수꽃·암꽃 모두 잔가지 위에 나고 5월에 꽃이 핀다. 수꽃은 노란색이고 타원형이며, 암꽃은 담홍색이고 달걀꼴이다. 구과는 대체로 넓은 달걀꼴이고 길이 2,0-3.5cm, 나비 1.2-2.5cm이며 위쪽을 향하고 10월 무렵 황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삼각형이고 긴 날개가 있다. 특히 물속에서의 내구성이 강하여 방풍·방설수로 많이 쓰이며 목재는 침목 건축 펄프 등의 원료로 많이 쓰인다. - 백과사전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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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는 내일 아침 눈소식이 있습니다. 1-4cm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기다려집니다. 겨울이니까요...


Posted by 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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