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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아침햇살이 따뜻합니다.
하지만 추위는 꼼짝 않고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낮부터 풀린다는 일기예보를 믿어야겠지요.
야옹이 세수하는구나?
고양이는 역시 깔끔쟁입니다.
얼마나 깔끔한지 하루에도 세수를 열 번은 하는 것 같습니다.^^
우왕~ 입 찢어지겠네...^^
먹고나면 졸리는 건 야옹이나 눌산이나 똑 같습니다.
눈꺼풀 무게를 감당 못해 어찌할바를 모르는 야옹이.^^
아무리 참아 볼려고 하지만.
눈동자가 돌아간지 오랩니다.^^
감았다 떴다를 반복하면서.
니 집에 가 자면되지...바보!
뭐가 좋다고 눌산 곁을 떠나지 못해 저러고 앉아 있습니다.
역시 생각 많은 야옹이.
고마운 친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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