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창고 냥이의 첫 외출 창고 냥이들이다. 대대로 창고에서 나고 자란다. 죽고 떠나고. 그중에서 살아남은 녀석들만 저 창고의 또 다른 주인이 되어 살아간다. 부디 살아남길. #매발이_2세들 #첫외출 2019. 6. 24.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 주제로 무주군, 대학생 지역혁신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24일 무주군 전통문화의 집에서 ‘청년, 지역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대학생 지역혁신 아이디어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무주군이 주관하고 무주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전주미식가협회가 후원했으며, 우석대학교의 ‘음식관광지역혁신방안 연구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됐습니다. 그동안 우석대학교 학생들은 지난 한 학기 동안 무주를 찾아 지역특색과 자원 등을 조사했으며, 이날 무주음식관광을 위해 상품화 가치가 있는 과제를 발굴·연구한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발표에 오른 과제는 ‘무주스러운 죽’과 ‘무주 3색 빵’, ‘무주(武酒) 그리고 무주(舞酒)’, '딜리셔스 무주' 등 4가지입니.. 2019. 6. 24. 골목, 벽화 살다 살다 이렇게 이쁜 벽화는 첨 보네 꽃을 든 소년이 그렸을 거야 2019. 6. 13. 무풍승지마을 샹그릴라 농가 레스토랑 시식회 전북형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과 한식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무풍승지 샹그릴라 레스토랑이 6월 말 정식 개원을 앞두고 시식회를 가졌다. 무풍승지마을이 주최하고 국제한식문화재단이 후원한 가운데 지난 12일 열린 시식회에는 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 민계홍 교장과 무풍승지마을 김원수 위원장(무풍승지 영농조합법인 대표), 건양대 강병익 교수, 중부대 유선균 교수, 무주군과 무주군 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무풍승지 샹그릴라 레스토랑 한식전문 셰프 2명이 직접 조리한 한방돼지보쌈과 제육덮밥, 돈가스, 김치찌개, 차돌된장찌개. 파전, 스파게티(까르보나라, 깔라브리제), 돼지안심스테이크 등이 메뉴로 선보였다. 시식을 위해 참석한 주민 이 모 씨(56세)는 “메뉴도 맛도 농가 레스토랑 분위기와 .. 2019. 6. 13. 무주 산골영화제와 함께한 촌락마켓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7회 무주 산골영화제 기간 '촌락마켓'이 함께 열렸습니다. 지역 농가들의 참여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프리마켓을 하나로 묶어 진행함으로 보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셸러 50여 팀이 참여하고 무주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 중인 '사회적농업' 홍보부스 운영과 마을로 가는 축제 VR 체험, 마을 스탬프 이벤트, 그리고 무주고와 안성고, 설천고 학생들의 보이는 산골 라디오를 통해 영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보여줬습니다. 2019. 6. 10.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 메인스테이지 등나무운동장 제7회 무주산골영화제 메인스테이지는 등나무운동장입니다. 대개는 공설운동장이라 부르지만 무주에는 어디에도 없는 등나무운동장이 있습니다. 등나무운동장은 1996년부터 10여 년 동안 무주에서 30여개의 공공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고 정기용 건축가의 작품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당시 군수와 건축가의 공동작품입니다. 당시 군수가 심어 놓은 240여 그루의 등나무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세워 지금이 등나무 그늘을 만든 것입니다. 얘기는 이렇습니다. 당시 군수는 “높은 사람들은 본부석 그늘에 앉아 있고, 주민들은 땡볕에서 벌선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공설운동장에 등나무 24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고 정기용 건축가는 평범한 발상이지만 군수가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라는 사실에 감동합니다. 그렇게 .. 2019. 6. 6.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8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