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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이야기

국내 최대 희귀 곤충을 만날 수 있는 '무주 반디랜드'

by 눌산 201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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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디랜드는 천연기념물 322호인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무주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국내 최대 희귀 곤충박물관과 반딧불 천문과학관, 반딧불이 자연학교, 청소년 야영장,통나무집 등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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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들르는 곳이죠. 야외에는 환경테마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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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 있는 관광지 중 유일하게 입장료가 있는 곳입니다. 어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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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로를 따라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반딧불이의 성장과정과 일생을 정리한 자료가 쭈욱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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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잠자리 화석. 사람만한 잠자리도 있습니다. 날개 길이만 7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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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비인 몰포나비 표본, 영화 빠삐용에 등장해 자유를 상징하는 나비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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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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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진귀한 곤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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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나비에 대한 설명>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나비는 남북한 합쳐 260여종이며 이중 남한에서 관찰되는 나비는 약 190여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대륙에서 발달한 반도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대부분의 나비들은 시베리아, 만주지역의 나비와 일치되는 종이 많습니다. 남해안등 해양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는 동남아시아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청띠제비나비, 남방제비나비등이 서식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서식하던 지역을 벗어나 다른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서식하는 나비를 ‘미접’이라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동남아시아에서 날아오는 무늬박이제비나비, 암붉은오색나비등 몇몇 종이 있습니다. 이들 나비는 다음세대를 이어나가지 못하거나 겨울에 월동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5개과 있는데 왕나비과, 뿔나비과, 뱀눈나비과를 네발나비과에 포함하기도 합니다.
경제개발과 환경파괴로 인하여 붉은 모시나비, 상제나비, 고운 박이푸른부전나비등이 본래의 서식지에서 멸종되었으며 다른 많은 나비들도 개체수가 줄고 있어 보호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반디랜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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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나비와 나방의 차이는 몸통의 굵기, 날아다니는 시간, 날개의 형태 등으로 구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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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나방입니다.

<나비의 생활사> 나비는 알 - 애벌레 - 번데기 - 어른벌레의 4단계를 거치는데 이를 완전변태라 하며 알에서 어른벌레까지를 한 세대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애벌레는 식물을 먹고 자라서 번데기가 되고 어른벌레는 꿀이나 나무 수액등을 먹습니다.
어떤 종류의 나비는 봄부터 가을까지 한 세대를 거치지만 두 세대나 셋, 그 이상의 세대를 거치는 종도 있습니다.
두 세대 이상이 걸리는 나비는 봄, 여름 가을의 계절에 따라서 색, 크기가 달라지는데 보통의 경우 봄에 나오는 나비는 색이 뚜렷하고 크기가 작고 여름형은 크기가 큽니다. 호랑나비는 1년에 3세대 이상을 거치는데 여름형이 가장 크고 가을형이 중간 크기, 봄형이 가장 작습니다.-반디랜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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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와 곤충을 만난 후 실내 온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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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랜드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
-->  http://www.bandi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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