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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아 간다.
걷고 뛰는 모습에, 산책 길에 나선 걸음걸이까지.
다롱이 얘기다.
하나부터 열까지 야옹이를 닮아 간다.
야옹이는 이미 눌산을 닮아 가고 있었다.
한 식구니까.
야옹이와 다롱이는 하루 종일 저러고 논다.
눌산은 저 녀석들 노는거 보고,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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