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꽃

옆집 도라지, 양귀비, 호박꽃












무주는 내일이면 장마가 끝이란다.
지난 주에 좀 내린 것 빼고는 비 다운 비가 오지 않았다.
겨우 계곡에 쌓인 물때 청소 정도.

요즘은 일기예보가 비교적 잘 맞는다.
하지만 무주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있는 그대로 믿기 보다는,
전주와 대전 같은 인근 지역 예보를 분석 할 필요가 있다.
무주가 자리한 위치를 보면 중부와 남부, 중부 내륙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예보하는 최저 강수량이 내린다.
이번 장마기간 내내 그랬고, 늘 그랬다.


지난해 가을 이사 온 아랫집에 도라지 꽃이 피었다.
한창 꽃이 좋더니 이제는 서서히 지고 있다.









아랫집 아주머니가 심었는데,
내가 보고 즐긴다.





























사진을 좀 아는 녀석이구나.
제 때 딱 앉아 준다.




















역시 아랫집 양귀비










무심코 지나치는 호박꽃도 꽃이다.










이것은 우리집 비비추.
봄에 피는 작약과 함께 내가 심은 유일한 꽃이다.


'그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봉선  (0) 2013.09.12
상사화  (0) 2013.08.09
옆집 도라지, 양귀비, 호박꽃  (0) 2013.07.14
산수국 꽃말은 '변하기 쉬운 마음' 이라네.  (0) 2013.07.10
5월의 숲은, 깊고 그윽하다.  (2) 2013.05.14
해발 1천 미터에서 만난 적상산 피나물 군락  (1) 201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