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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펜션 고양이

by 눌산 2013.09.01





펜션 고양이는 주말과 평일이 다르다.
노는 모습도 다르고, 잠자는 모습도 다르다.
아이들 손님에게 인기가 많은 다롱이는 주말이 피곤하다.
하지만 나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아이들을 싫어 하는 야옹이는 전혀 다르다.
주말이면 외박이 기본이고,
집 주변만 맴돈다,
가끔은 얼굴을 보이기도 하지만,
다롱이 만큼은 아니다.



평소에는 이러고 놀고, 잔다.




뉴스만 보면 머리가 아프지만,
이 녀석들 때문에 웃고 산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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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sense 2013.09.06 15:02

    개구좡이~~ ㅋㅋ 이젠 어른이네.. 야옹이따라 쥐 좀 사냥하시나?
    답글

  • min17058 2013.09.07 13:06

    그래!!!! 너희들도 박스냥이었구나~~특히 너!! 야옹이 너!!^^
    답글

  • 이해인 2013.09.11 16:40

    잘 다녀왔습니다...
    엄마와의 함께 했던 시간들이 기억이 되어 내평생의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그 시간들의 기억이 추억이 될때 눌산님도 의도치 않게 함께가 되어 주셨습니다.
    말씀데로 화장실이 불편했고 오르고 내릴때의 계단이 힘들었지만
    기회가 되고 엄마의 건강이 허락된다면 또 뵙기로 하겠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