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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무주에서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반딧불축제가 열립니다.
그 시기에 맞춰 반딧불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두 종류가 있는데, 축제 기간중에는 애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젯밤 올들어 처음으로 애반딧불이를 만났습니다.
무주에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금강 잠두마을 옛길입니다.
어젯밤 이 길에서 올 첫 반딧불이를 만났습니다.
금강변에 있어 한낮에도 걷기 좋은 길입니다.
사진은 언제나 봄날 앞에서도 볼 수 있는 늦반딧불이입니다.
반딧불이의 특성상 사진 찍기가 아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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