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手作) 부리는 마켓, 플리마켓 수작
적상산 자락 산촌마을 마당에서 4월 14일(토요일) 장터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수작(手作) 부리는 마켓’
손재주 많으신 분들이 모여 재봉틀을 돌리고 손바느질을 해서 만든 소품과 먹거리, 시아버지가 농사지은 들기름, 젊은 부부가 농사지은 토마토 며느리의 토마토 즙, 도예가가 들고 나온 도자기, 한우로 만든 햄버거, 나무 목수 필그림의 빵 도마, 지끈 미술과 염주(단주)를 깎으시던 정용래 선생님은 언제 배우셨는지 동전 반지(coin ring)을 들고 나오셨습니다.
주관 :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http://www.mujumae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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