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다

몸서리치도록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7번 국도를 달려보십시오.

by 눌산 2008. 5. 3.
728x90
반응형





7번 국도는 동해안을 끼고 달리는. 한없는 그리움의 길입니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장장 550km를 달리는 동안 내내. '지겹도록'. 바다와 함께 합니다. 한갓진 포구 좌판에 앉아 쏘주라도 들이 부우면 팍팍한 삶도, 그리움도, 어느새 바다를 닮아 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진해수욕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래불해수욕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어느 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진해수욕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그냥 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양휴게소 전망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죽변항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미곶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죽변항의 드라마 '폭풍 속으로' 세트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항 북부해수욕장의 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