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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한 번쯤은 가는 곳이다.
봄의 꽃보다 가을 단풍이 더 멋진 벚나무 가로수길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잎이 많이 떨어졌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오롯이 나 홀로 즐겼으니
이 보다 더한 호사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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