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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여행

하늘이 내려준 선물, 금산 인삼 먹고 힘냅시다!!

by 눌산 2008.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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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인삼축제장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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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입구를 지키는 허수아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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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들은 모두 아이들의 솜씨라고 합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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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인삼 술병입니다. 대단한 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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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축제 현장을 다녀보았지만. 청소년들만의 공간이 있는 곳은 금산 인삼축제 뿐입니다. 아이들의 체험 공간도 많고요. 가족 단위 여행자들을 배려한 흔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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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남긴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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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바와 같이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공간입니다.특히 힙합교실에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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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 수라간에 가시면 떡도, 인삼차도 무료입니다. 아쉬운 것은 시간을 못 맞추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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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장금이라는데. 성형수술을 했다는군요. 장금이 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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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순식간에 떡이 동이나버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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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 옷을 입고 기념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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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식품 코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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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현장의 숨은 공로자들이시죠. 자원봉사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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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씨앗을 고르는 체험인데. 아이들이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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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은 닭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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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술을 직접 담궈보는 코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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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에서 먹을거리가 빠지면 안되겠죠. 인삼축제장에 가시면 인삼튀김은 꼭 먹어보십시오.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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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들기 쇼와 마술쇼 등. 한참을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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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떨어져 서둘러 나오는 길에 만난 인어공주 버스. 축제와는 상관없는 사진입니다.^^


[Tip]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금산 인삼축제는 9월 7일까지 열립니다.
매일 열리는 다양한 공연도 볼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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