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중일기

적상산에 걸린 낮달

by 눌산 2009. 1. 9.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적상산 자락은 고요합니다. 얼마나 고요한지 방안에 앉아서 나무하러 다니시는 뒷집 어르신 지게 작대기 소리까지도 선명하게 들립니다. 유일한 소음이라면 벽난로 장작 타는 소리지요. 아. 오늘 아침엔 까치 울음소리가 요란합니다. 손님이 오려나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