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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눈이 그친 후, 무주 적상산

by 눌산 200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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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눈이 왔냐는 듯 파란 하늘이 열립니다.
눈과 바람이 멈춘 고요 속에 적상산 자락 산동네는 긴 침묵의 시간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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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구 살지 않은 동네에 눈까지 내리니 사람 구경하기 조차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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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언제나 봄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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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봄은 올까요?^^
너무 성급하지만. 봄이 그다려집니다.
봄꽃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눈도 좋지만. 복수초 얼레지 광대나물 노루귀 괭이눈 바람꽃 같은 키작은 풀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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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4 13:03

    2월 4일이 입춘이랍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언제나 봄날 빨리 가고 싶네요~~^^*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09.01.14 14:16 신고

      그렇군요.
      그러고보니 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해피 님이 오시는 날도 곱게 눈이 내려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4 13:56

    언제 눈이 왔나 싶게 깜짝 놀랄 봄이 금방이라도 코앞에 와 있을지도 몰라요^^ 전에 사랑방에 걸려 있던 자운영이 가득하던 지리산자락의 그곳이요.... 올봄에는 그곳에 가보고 싶어요. 다음에 그 아름다운 장소 살짝 알려주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