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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색이다.
2. 같은 시기에 핀다.
3. 향기가 좋다.
4. 흔히 만날 수 있다.
5. 가시가 있다.
6. 먹을 수 있다.
7. 벌들이 좋아한다.
그러고 보니 공통점이 많군요.
너무 흔해서 관심 밖이었던 찔레꽃과 아카시아꽃을 담아봤습니다. 흔하지만 명색이 지리산표입니다.^^
집 울타리로 찔레꽃을 심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접었습니다. 찔레 덩쿨 속에는 뱀이가 많거든요.^^ 어린순은 먹을 수도 있고, 요리로도 활용한다고 합니다. 아카시아꽃은 효소의 좋은 재료가 되지요. 올 봄엔 아카시아꽃 효소를 담아볼까 하는데, 너무 높아 꽃을 따는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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