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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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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인' 얼레지 3월은 봄의 시작이고. 꽃의 계절입니다. 섬진강 자락 매화와 산수유꽃을 시작으로 이 땅은 꽃천지가 됩니다. 키가 큰 나무꽃에 비해 사람들의 관심을 덜 받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얼레지입니다. 얼레지는 땅꽃입니다. 얼었던 땅 속에서 뿌리를 내린 얼레지는 3월에 들어서면서 그 화려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그곳'에 얼레지가 절정입니다. 얼레지는?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숲속 나뭇그늘에서 주로 자랍니다.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입니다.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랍니다. 이른 봄에 피는 땅꽃 중에 얼레지 만큼 화려한 꽃이 있을까요. 복수초나 노루귀, 바람꽃은 아주 작습니다. 색감 또한 단색이고요. 하지만 저 얼레지는 분홍, 연보라, ..
3월의 여왕 '얼레지' 3월은 야생화의 계절이다. 긴 겨울 끝에 피는 키작은 풀꽃이 그 주인공. 가장 먼저 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이 핀다. 그리고 3월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 얼레지가 핀다. 얼레지가 피고 나면 봄꽃은 절정을 이룬다. 나무에서는 매화와 산수유 꽃, 벚꽃이 피고, 산과 들은 연둣빛으로 물든다. 좀 이른가 싶었는데, '그곳'에는 얼레지가 꽃을 활짝 피웠다.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빠르다. 얼레지는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숲속 나뭇그늘에서 주로 자란다.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사라진다. 꽃말은 '바람난 여인'.
바람난 여인 '얼레지' 바람난 여인이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입니다. 장미가 5월의 여왕이라면, 얼레지는 3월의 여왕입니다. 새봄 첫 만남입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했습니다. 감히 3월의 여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완벽한 미모의 얼레지를 보시죠. 얼레지는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숲속 나뭇그늘에서 주로 자랍니다.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사라집니다. 봄을 알리는 꽃은 많습니다. 복수초나 노루귀,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등. 하지만 이 얼레지 만큼 화려한 꽃이 또 있을까요? 얼레지는 눌산을 환장하게 만드는 꽃입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얼레지를 올들어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산중 깊숙한 바위 틈에서 빼꼼히 얼굴을 드러낸 얼레지의 자태는 그 이름 만큼이나 화려했습니다. 꼿꼿한 자태가 '바람난 여..
얼레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 숲은 지금 얼레지 천지랍니다. 얼레지가 눌산을 환장하게 만듭니다.^^ 얼마나 흐드러지게 피었는지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4월의 숲은 얼레지가 완전 제압해 버렸습니다. '바람난 여인'이라는 꽃말을 가진 얼레지가 활짝 피었습니다. 복수초,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노루귀 다음으로 피는피는 얼레지 만큼 화려한 꽃은 없죠. 얼레지는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숲속 나뭇그늘에서 주로 자랍니다.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입니다.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랍니다. 봄을 알리는 꽃은 많습니다. 복수초나 노루귀,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등. 하지만 이 얼레지 만큼 화려한 꽃이 또 있을까요? 얼레지는 눌산을 환장하게 만드는 꽃입니다. 산중 깊숙한 바위..
비 개인 후 촉촉한 '얼레지' 야생화 좋아하는 분들이 가장 기다리는 4월입니다. 우후죽순 솟아 나는 야생화를 찾아 산야를 누비고 다닐때죠. 그 보답이라도 하듯이 숲에는 온갖 야생화들로 가득합니다. 비 개인 후 촉촉한 '얼레지'를 만나고 왔습니다. 날씨가 흐려 활짝 꽃을 피우진 않았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이죠.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단 하나도 똑 같은 모습이 없습니다. 사람처럼 말입니다. 비에 축 처진 모습이죠? 얼레지는 꽃을 피웠다 오무렸다를 반복합니다. 아침 저녁은 저런 모습이고, 한낮에는 꽃잎을 맘껏 펼치죠. 한 열흘 있으면 꽃잎도 더 커집니다. 색감은 더 흐려지고. 꽃이 피는 장소에 따라 색감은 조금씩 다릅니다. 진한 보라색 부터 연보라색까지. 뭐 어떻습니까. 다 같은 얼레지인걸. 사이좋은 세자매 ..
바람난 여인 얼레지 떠나다. 얼레지는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숲속 나뭇그늘에서 주로 자랍니다.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입니다.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랍니다. 화려한 봄날이 갑니다. 초록이 그 뒤를 따르겠지요. 얼레지 떠나는 날이면 봄도 서서히 무르익었다는 얘기입니다. 얼레지는 봄을 알리는 꽃이요, 봄의 상징이니까요. 남도 얼레지가 떠날뿐, 저 북쪽 남설악에는 이제 한창일 겁니다. 첩첩한 골짜기 깊숙히 들어가면 무더기로 핀 얼레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장렬히 스러져가는 얼레지를 만났습니다. 꽃은 졌지만 대궁 끝에 맺힌 씨앗은 새생명의 잉태입니다. 내년에는 또 다른 여인을 만날 수 있겠지요. 눌산은 언제나 그 자리를 달려갈 겁니다. 얼..
밤송이에 엉덩이 찔려가며 만난 얼레지 '바람난 여인' 얼레지, 남쪽은 한창입니다. 얼레지 자생지는 많습니다. 주로 강원도 점봉산과 방태산 일대에서만 만났던 얼레지를 요즘은 남쪽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따뜻한 남쪽나라의 얼레지는 수수한 색감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얼레지는 백합과의 다년생초로 숲속 나뭇그늘에서 주로 자랍니다. 나무에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피었다가 잎이 나올 무렵에 열매를 맺고 죽기 때문에 봄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입니다. 꽃말은 '바람난 여인'이랍니다. 어제 지리산 자락에서 만난 얼레지입니다. 화려한 자태가 가히 매혹적입니다.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일까요? 밤송이 보이시나요? 밤나무밭에 이 얼레지가 가득합니다. 얼레지밭이 따로 없습니다. 조심해야겠지요. 잘못하면 밤송이에 엉디 찔립니다.^^ 꽃말이 '바람난 여인'입니다. 왜 그럴..
'바람난 여인' 얼레지와 한나절 데이트 지리산 자락을 파고 듭니다. 얼레지를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꽃이 폈을까? 얼마나 폈을까? 가는 길에 온갖 상상을 해봅니다. '바람난 여인' 얼레지와 한나절 잘 놀고 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참 신기하죠. 눌산이 알고 있는 얼레지 군락지를 찾아가는 길에 또 다른 얼레지 무리를 만났습니다. 그것도 아주 우연히 말입니다. 노란 히어리를 보고 달려갔는데, 바로 그 아래 얼레지가 무더기로 피어 있더란 얘깁니다. 덕분에 한나절 잘 놀다 왔습니다. 이른 봄에 피는 꽃은 그 자라는 환경이 비슷합니다. 대부분 북서향 골짜기에 자랍니다. 이른 시간이라 아직 꽃을 활짝 피우지 않았습니다. 히어리와 잠시 놀다보니 어디새 환한 미소를 보냅니다. 가녀린 대궁 끝에 매달린 꽃봉우리가 유태해 보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