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칼칼한 맛이 땡길때 있지요.
그럴땐 뭘 먹어도 속이 풀리지 않습니다.
뜨겁고 얼큰한 국물있는 음식을 땀 흘리며 먹고나면 그래도 좀 풀립니다.
그럴땐 뭘 먹어도 속이 풀리지 않습니다.
뜨겁고 얼큰한 국물있는 음식을 땀 흘리며 먹고나면 그래도 좀 풀립니다.
고민고민하다 떠오른 음식은
무주에서 장수 가는 길에 본 '묵은지갈비찜'입니다.
무주에서 장수 가는 길에 본 '묵은지갈비찜'입니다.
무주-장수간 19번 국도변에 있는 '옛날순두부'입니다.
허름해보이지만 속이 꽉 찬 집이랄까요.
순두부가 전문이지만 묵은지갈비찜 또한 이미 유명한 집입니다.
허름해보이지만 속이 꽉 찬 집이랄까요.
순두부가 전문이지만 묵은지갈비찜 또한 이미 유명한 집입니다.
시골이라 메뉴가 다양합니다.
밑반찬보다 주메뉴가 중요하겠지만. 깔끔한 셋팅입니다.
주인공이 등장했습니다.
뜨거우니까 입천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뜨거우니까 입천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 맛을 한번 볼까요.
제목이 '묵은지갈비찜'이니 묵은지 맛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제목이 '묵은지갈비찜'이니 묵은지 맛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제가 김치찌개를 좋아해서 좀 압니다.
묵은지는 아삭아삭한 맛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익은 것은 흐물흐물해서 맛이 좀 덜하죠.
이 집 묵은지는 90점 짜리는 됩니다.
묵은지는 아삭아삭한 맛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익은 것은 흐물흐물해서 맛이 좀 덜하죠.
이 집 묵은지는 90점 짜리는 됩니다.
아주 맴진 않습니다.
잘 익은 묵은지에 갈비 하나 얹으면, 밥 두 그릇은 비웁니다.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나요??^^
잘 익은 묵은지에 갈비 하나 얹으면, 밥 두 그릇은 비웁니다.
침 넘어가는 소리 들리나요??^^
다음에는 삼계탕 맛을 보러 와야겠습니다.
[tip] 12년 째 모녀가 대를 이어 문을 열고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허름하지만 내부는 깔끔합니다.
무주-장수간 19번 국도변에 있습니다. 조리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미리 전화하고 가시면 바로 드실 수 있겠지요.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 1258번지 063-352-2968
무주-장수간 19번 국도변에 있습니다. 조리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미리 전화하고 가시면 바로 드실 수 있겠지요.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 1258번지 063-352-2968
728x90
'그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맛집] 옛날 팥죽 (14) | 2011.01.02 |
---|---|
안동 하회마을 '옥연정사' 고택체험 (4) | 2010.11.26 |
어머니의 밥상, 곡성 오일장 43년 된 밥집 (2) | 2010.06.30 |
자연을 닮은 집, 포항 선류산장 (3) | 2010.06.11 |
2시간을 걸어가야 먹을 수 있는 보리밥집 (0) | 2010.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