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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단풍이 드는 나무는 벚나무와 옻나무, 붉나무 등 입니다. 벚나무는 이미 초록옷을 벚고 가을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아, 느티나무도 있습니다. 하지만 느티나무는 색감이 좀 그렇습니다. 누렇게 변하면서 곧바로 낙엽을 떨구어 버립니다.
오늘 아침 <언제나 봄날> 기온이 6도입니다. 강원도 산간에는 첫 얼음이 얼었답니다. 이젠, 가을입니다.
얼마전 산책길에 만난 나팔꽃입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둥근나팔꽃>인 것 같습니다. 외래종이고요. 나팔꽃도 종류가 많아 그냥 <나팔꽃>으로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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