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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대세다!
그렇다.
산길, 바닷길, 들길, 옛길이라는 이름의 길이 널렸으니까.
걷기만큼 좋은 운동이 또 있을까.
두 다리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또 원하는 만큼만 가면 된다.
힘들면 쉬고.
그래도 힘들면 멈추면 된다.
쫓기든 산을 오르는 등산과는 다르다.
걷기는, 길에서 즐기는 유희다.
걷다보면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만난다.
걷는 수고에 대한 댓가치고는 과분한 호사인 셈이다.
걷자. 길에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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