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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기가막히게 파란 하늘

by 눌산 201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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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이 기가막히게 파랗습니다.
하루 종일 빨래하고 청소하다 이제야 하늘을 봤습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
눌산도 떠나고 싶습니다.^^






















무주날씨 궁금하신 분들이 많아 몇장 찍어 봤습니다.
내일은 서울도 비가 그친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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