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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고양이이 보셨나요?
눌산네 야옹이가 그렇습니다.
졸졸 잘도 따라 다닙니다.
야옹이 이름은 '야옹이'입니다.^^
앞서거니 뒷서기니하면서 동네 한바퀴 돕니다.
각자 할 일하면서 말입니다.
찻소리나 낯선 사람에 아주 민감합니다.
목소리만 들려도 금방 숨어버립니다.
자는 녀석 깨워 데리고 나왔더니 오늘따라 느립니다.^^
산책하면서 만난 녀석들입니다.
달맞이꽃도 피었고요.
이 녀석은 밤에만 피는거 아시죠?
언제나 봄날 주변은 여전히 개망초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쌈빡하게 소나기가 내리더니 좀 낫네요.
야옹아~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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