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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일기

벽난로를 사랑하는 다롱이

by 눌산 201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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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는 벽난로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잠시라도 틈만 있으면 벽난로 앞에 앉아 뒹군다.
그리고 잔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벽난로를 피우는데,
녀석은 이미 벽난로 앞에 앉아 있다.
불 피우기를 기다리면서.

고양이의 자존심인 수염도 태워 먹었다.
벽난로에 얼굴 비비다가.
알다가도 모를 놈이야~ 



























아침에 벽난로 불을 안 피우면,
그래도 저러고 앉아 있다.
안 피울 수가 없다.
눌산은 다롱이를 위해 장작을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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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봄. 2013.02.06 12:57

    다롱이 뒷태가 환상적이군요...
    답글

  • Favicon of http://jshbanjang@naver.com BlogIcon 정선애인 2013.02.06 17:23

    다롱이를 위해 장작을 패는 형님. 브라보.^^
    다롱이 너무 이뻐요.
    우리 덕산이는 외박 일주일째인데..

    눈내린 풍경들이 참 이쁘네요
    답글

  • 셀라 2013.02.07 09:42

    다롱이 뒷태가 정~말 환상이네요
    얼마전 안국사 가려다가 통제중이어서 다시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무주는 눈이 내린 모습도 정말 예쁘네요
    다롱이와 함께 있으면 심심하지는 않을듯싶어요^^
    답글

    • Favicon of https://nulsan.net BlogIcon 눌산 2013.02.12 20:40 신고

      안국사는 겨울내내 통제입니다.
      걸어가셔야해요~
      왕복 4시간.

      아, 다롱이가 저 때문에 심심치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