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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꽃331

4월의 야생화 이 계절 숲에서는 키 작은 야생화들의 아우성으로 요란합니다. 3월에서 4월은 채 한 뼘이 되지 않은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꽃을 피우는 시기입니다. 키 작은 야생화를 만나면 겸손해집니다.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무릎을 꿇어야 하니까요. 2019. 4. 15.
노루귀 3, 4월에 피는 야생화는 볼수록 신기하다. 메마른 낙엽더미를 속에서, 심지어 언 땅을 뚫고 뽀얀 속살을 내민다. 기억하는 그 장소에 가면 해마다 어김없이 그 녀석들을 만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노루귀 군락지가 있었다. 몇 해 전 공사를 하면서 무자비하게 파헤쳐지더니 첫해는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다음 해부터 딱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운다. 예전에 비해 개체수는 많이 줄었지만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게 대견스럽다. 3월 28일 2019. 4. 13.
얼레지 봄꽃의 여왕 얼레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 2019. 4. 11.
용담호 코스모스 전북 진안군 용담면, 용담호 가족테마공원 앞 빈 공간을 코스모스 꽃밭으로 조성했다.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다목적댐인 용담댐은 높이 70m, 길이 498m로 총길이 30여km에 달하는 호수를 낀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용담호 코스모스는, 오늘(9월 17일) 현재 절정이다. 2017. 9. 17.
진안 용담호 해바라기 축제 진안 용담호 제2회 통일해바유 축제 전북 진안군 상전면 금지배넘실 마을과 양지마을 일대 용담호 주변에서 8월 27일까지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지난봄에는 유채꽃축제가 열렸다. 금지배넘실 마을과 양지마을은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100여 가구가 이주해 사는 마을로, 주민들이 손수 꽃을 심고 가꾼 결과다. 호수와 맞닿은 해바라기 축제장 규모는 14.2ha, 축구장 20개 크기다. 축제 이름도 남다르다. 제2회 통일해바유 축제. 철저한 주민 주도의 축제다. 뭐랄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지자체에서 주도하는 축제와는 다른 분위기라는 뜻. 요란하지 않고, 어수선 하지 않다. 대신 입장료 천 원을 받는다. 2017. 8. 18.
[경남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생초 IC를 지나다 보면 멀리 진분홍 꽃밭이 보인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의 꽃잔디 축제] 현장이다. ‘꽃잔디의 향연, 화려함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지난달 말까지 열렸다. 축제는 끝났지만 꽃잔디는 여전히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경남 산청군 생 초면 소재지에 자리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 경호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2017. 5. 3.
숲 속의 화원, 노란 피나물 군락 찰찰 흘러넘치는 계곡을 따라 숲으로 들어간다. 찬란한 연초록 물결이 넘실거린다. 땅에는 키 작은 풀꽃들로 가득하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노란 피나물 군락이다. 아기 손바닥만 한 피나물 꽃은 집단으로 피어 난다. 한발 한발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깊고 그윽한 숲 속으로 스며 든다.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 유액이 흐른다. 그래서 피나물이란 이름이 붙었다. 섬뜩한 이름에 비해 꽃은 화려하다. 피나물은 이 처럼 군락을 이루고 있다. 웬만한 축구장 넓이의 군락지도 있을 정도. 바람꽃이 막 질 무렵에 피나물이 피어 난다. 피나물 꽃이 보이기 시작하면 5월이란 얘기다. 5월 숲 속의 주인은 피나물이다. 피나물은 양귀비과의 식물이다.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하며 산지의 습한 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노랑매미꽃"이.. 2017. 4. 27.
[충남 금산] 금산 홍도화 가로수길, 금산 홍도화축제 대한민국은 요즘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축제장마다 시끌벅적하다. 좀 한가롭게 꽃구경할 수는 없을까. 사실 그건 불가능하다. 다 한 철이다 보니 일시에 인파가 모일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대신 평일은 좀 한가하다. 축제가 끝난 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다. 홍도화 가로수길로 유명한 충남 금산군 남일면 신정 2리 ‘홍도인삼마을‘에서도 ’금산 홍도화 축제‘가 2017.04.22(토) ~ 2017.04.23.(일) 이틀간 열렸다. 마을 앞을 지나는 도로변에 진분홍 꽃을 피우는 홍도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다. 충남 금산 남일면에서 전북 무주 부남면으로 이어지는 635번 지방도로가 홍도화 가로수길이다. 홍도화 마을에서 숲길이 아름다운 보석사(http://www.nulsan.net/2090)가 15분 거.. 2017. 4. 23.
[전북 진안] 용담댐 호숫가 유채꽃밭, 진안 금지배넘실마을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용담댐 호숫가 마을입니다. 수변공원에 14.2ha 면적의 유채 꽃동산이 펼쳐졌습니다. 금지배넘실 마을 주민들이 지난 가을부터 종자 파종을 하고 정성껏 가꾼 결과물입니다. 오늘 현재 만개 상태입니다. 5월 6일까지 개장하는 유채 꽃동산은 7∼8월이면 해바라기 꽃동산으로 바뀝니다. 금지배넘실 마을 주민들은 지난해 ‘제1회 해바라기 축제’에서 수확한 해바라기 기름을 추출하여 만든 해바라기유 판매 수익금으로 마을 복지기반을 구축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유채 꽃동산 입장료로 1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 마을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유채꽃뿐만이 아니라 산에는 산벚꽃과 산 복숭아꽃, 조팝나무 꽃이 한창입니다. 한동안 꽃동산이 이어질 겁니다. 진안의 노인대학에서 단체 나들이를 오셨..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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