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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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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무주 반딧불 축제, 섶다리 공연 오늘(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제21회 무주 반딧불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서식하는 반딧불이(천연기념물 제322호)를 테마로 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환경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7년 최우수축제입니다.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프로그램을 대폭 추가해 행사의 깊이와 새로움을 더했다는 점입니다. 반딧불 축제의 주인공인 반딧불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신비탐사에 ‘스페셜 반디원정대’를 추가했습니다.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며 동행한 곤충학자가 반딧불이의 생태와 일생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남대천 섶다리에서는 인생여정을 재현하는 신혼행렬과 상여행렬 공연이 있습니다. 무주읍 서면마을 주민들..
[전북 무주] 무주 반딧불축제, 낙화놀이 제20회 무주 반딧불축제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의 주인공 반딧불이를 매일밤 만날 수 있고, 야간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있지만, 단연 낙화놀이가 돋보입니다. 지난 31일 밤 열렸던 낙화놀이. 낙화놀이는 무주 군청 앞 사랑의 다리 아래 남대천에서 열립니다. 서양에 불꽃놀이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전통놀이라 할 수 있는 낙화놀이가 있습니다. 무주군 안성면 주민(금평리 두문마을)들이 지난 12회(2008년) 무주반딧불축제 때부터 재연한 민속놀이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큽니다. 한지로 싼 뽕나무 숯과 말린 쑥, 소금 뭉치를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긴 줄 하나에 100~200개 정도 매달고 불을 붙이면 줄을 타고 들어가는 불꽃이 장관을 이룹니다. 소금이 들어 간 한..
[전라북도 무주] 무주 늦반딧불이 신비탐사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반딧불이의 종류는 모두 3종이다.5월 말부터 나타나는 운문산반딧불이와 애반딧불이, 그리고 8월 말쯤부터 나타나는 늦반딧불이다. 사진은 늦반딧불이 성충으로 무주군에서는 '늦반딧불이 신비탐사' 행사를 갖는다.모두 두 차례(8월 23일, 8월 30일) 탐사를 진행하면서 농촌체험 연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무주는 반딧불이의 고장이다. 환경오염으로 대부분의 서식처가 파괴되어 멸종위기에 놓여 있지만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청량리 일원 하천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가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개똥 만큼 흔하던 반딧불이도 이젠 날 잡아서 봐야 할 만큼 귀한 존재가 되었지만, 무주에 오면 밤하늘 별들 만큼이나 화려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다. 늦반딧불이 신..
첫 반딧불이를 만나다. 천연기념물 제322호인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무주에서는 6월 7일부터 15일까지 반딧불축제가 열립니다.그 시기에 맞춰 반딧불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반딧불이는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두 종류가 있는데, 축제 기간중에는 애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어젯밤 올들어 처음으로 애반딧불이를 만났습니다. 무주에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금강 잠두마을 옛길입니다. 어젯밤 이 길에서 올 첫 반딧불이를 만났습니다. 금강변에 있어 한낮에도 걷기 좋은 길입니다. 사진은 언제나 봄날 앞에서도 볼 수 있는 늦반딧불이입니다. 반딧불이의 특성상 사진 찍기가 아주 힘듭니다.
추천! 무주여행 (春) '꽃 피는 봄'이다. 키작은 풀꽃부터 섬진강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만발 했다. 따뜻한 강변에는 어느새 연둣빛 새싹이 보인다. 칙칙한 겨울옷을 갈아입는 중이다. 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산악지역인 무주의 봄은 늦다. 남도에 비해 최소 3주에서 한달 가량 차이가 난다. 옛말에 "여의도 윤중로 벚꽃이 다 떨어져야 마이산 벚꽃이 핀다"는 말이 있는데, 진안과 인접한 무주 역시 비슷하다.따뜻한 봄날 걷기 좋은 길과 무주의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무주구천동 벚꽃길산 깊은 골짜기가 많은 무주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벚꽃의 개화가 많이 늦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이 빠르다. 아마도 다음주 정도면 절정일 듯 싶다. 무주구천동 제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에서 제2경인 은구암 입구 구산마을까지 약..
무주 반딧불축제, '물벼락 거리페스티벌' 이번 일요일까지 열리는 무주 반딧불축제가 연휴 시작과 함께 절정에 이른 분위기다. 가장 인기 있는 몇몇 코너를 제외하고는 한산하지만, 그저 고요하던 시골 동네가 시끌벅적하다. 잠시 축제장에 다녀왔다. 사람 구경 실컷하고 왔다. 물벼락 거리페스티벌이란 이름의, 한마디로 물장난이다. 아이들은 말 할 것도 없고, 어른들도 신났다 소방호스로 인파를 향해 물을 뿌리면 각자 지급 받은 물총으로 누구 할 것 없아 쏜다. 물싸움이다. 아, 그런데 분위기가 묘하다. 대기 중인 소방차를 보니, 닭장차가 떠오르더란 말이다. 드디어 시작~! 축제는 이번 일요일까지다. 하지만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금토일 열리는 '금토일 페스티벌'로 이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이 그대로 진행되는 무주 반딧불축제의 연장이다.
무주 반딧불축제 주요 행사장 둘러보기 무주 반딧불축제 현장이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지만, 느긋하게 돌아 볼 여유가 없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민박집 주인 노릇해야하기 때문이죠. 잠시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주요 행사장과 지난해와 달라진 점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도 보고 왔습니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첫째, 관람객을 배려하는 행사장 배치입니다. 어수선해서 어디를 보고, 어디를 먼저 가야하는지 정신없었던 예년에 비해 관람하는 동선이 아주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체험이나 공연 등이 대폭 축소 된 느낌입니다. 하지만 무주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특산품이나 먹을거리 코너, 최근 선보인 와인 족욕체험 등이 신설되었습니다. 단순, 깔끔하단 얘깁니다. 세 번째 역시 관람객을 배려한 쉼터가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그늘막이 있고, 아이들..
무주 반딧불축제 '남대천 맨손 송어잡기' 무주 반딧불축제가 한창인 남대천에는 맨손으로 송어 잡는 사람들로 가득 합니다. 물론 풀어 놓은 송어들이지만, 물 속에서 즐기는 놀이라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그만입니다. 더구나 남대천에는 물놀이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들은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잡아 온 송어를 즉석에서 구워 먹는 재미도 즐깁니다. 오늘 송어잡기의 주인공은 이 어린이입니다. 송어가 마를까봐 물을 적시는 아빠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중이랍니다. 산 채로 먹을려고? 갑자기 '후'가 생각납니다. 기꺼이 포즈까지 취해주는 센스. 그래도 물놀이가 가장 인기있네요. 행사장 안에 있는 분수와 바로 여기 남대천 물놀이장입니다.